주말 하루 만에 'AI 자동 블로그 공장' 만든 후기 (클로드!)
2026. 6. 14. 17:18ㆍ카테고리 없음
저는 평소에 코딩이라곤 1도 모릅니다. 터미널(까만 화면)도 오늘 처음 켜봤어요... ;;
그런데 오늘 하루, AI(Claude)랑 같이 작업하면서 "트렌드를 찾아서 → 영어 블로그 글을 자동으로 써주고 → 광고까지 붙여서 자동으로 올리는" 시스템을 거의 다 만들었습니다.
진행률로 따지면 95% 정도예요.
오늘 한 걸 정리해봅니다.
1. 이게 대체 뭔데?
쉽게 말하면 "자동 블로그 공장" 이에요.
- 요즘 사람들이 구글에서 많이 검색하는 키워드(트렌드)를 가져옵니다
- 제가 예전에 써둔 티스토리 글들을 가져옵니다
- AI(Claude)한테 "이 트렌드 + 이 글을 참고해서 영어로 새 글 써줘"라고 시킵니다
- AI가 SEO에 맞는 영어 글을 써주면서, 광고 들어갈 자리도 표시해줍니다
- 위험한 단어(애드센스 정책 위반될 만한 말)는 없는지 자동으로 검사합니다
- 통과하면 Blogger(구글 블로그)에 "초안"으로 자동 등록됩니다
- "30분 후에 올라갑니다, 괜찮으세요?" 라고 카카오톡으로 알림이 옵니다 (제가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어요 ㅎ)
- 30분 동안 취소 안 하면 → 자동으로 발행되고, 광고도 자동으로 붙어있습니다
- 발행 완료되면 카카오톡으로 글 링크를 다시 보내줍니다
즉, 내가 손 안 대도 알아서 영어 블로그에 글이 쌓이고, 광고 수익도 같이 쌓이는 구조를 만드는 중입니다.

2. 오늘의 삽질 모음 (feat. 터미널 첫 경험)
처음 해보는 사람 입장에서 진짜 웃겼던 포인트들:
- 파일 이름에 .txt가 숨어있는 줄 몰라서 mv 명령어가 계속 "그런 파일 없다"고 거부함 → Finder가 확장자를 숨겨놔서 한참 헤맴
- 폴더 이름에 한글+공백+괄호가 들어가 있어서 cd 명령어가 계속 길을 잃음 → 결국 Finder에서 폴더를 터미널로 드래그해서 해결
- API 키를 nano 에디터에 붙여넣다가 중복으로 여러 번 들어감 → 근데 다행히 마지막 값이 적용돼서 그냥 작동함
- 크레딧 결제 버튼이 계속 안 눌림 → 알고보니 결제창의 보안 인증(hCaptcha)이 제대로 안 떠서 그런 거였음. 이건 아직도 해결 중...

코딩 모르는 사람도 AI랑 한 줄씩 따라가면 진짜 되긴 되는구나 싶었던 하루였습니다.
3. 오늘까지 완성한 것 / 남은 것
✅ 완성:
- 구글 블로그(Blogger) 연결 + 발행 테스트 성공
- 트렌드 수집 + 내 블로그 글 가져오기 코드
- AI 글 재작성 코드
- 광고 자동 삽입 + 위험 키워드 필터링
- 카카오톡 알림 + 자동 발행 시스템
⏳ 남은 것:
- AI 사용권(크레딧) 결제 한 번만 끝내면 됨



4. 느낀 점
"자동화"라는 게 거대한 프로그래밍 지식이 있어야만 가능한 줄 알았는데, AI한테 하나씩 물어보면서 따라가니까 진짜로 만들어진다는 걸 느꼈습니다.
크레딧 결제 문제만 해결되면, 이제부터는 매일 자동으로 영어 블로그에 글이 쌓이고 광고 수익도 생기기 시작할 예정입니다. 다음 후기에서는 실제로 첫 글이 자동 발행되는 모습을 공유해볼게요!
